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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참고도서들 ② 추리소설 역사서 (1) 추리소설 참고도서 중 먼저 소개할 분야는 추리소설사(史), 즉 역사책(General Histories)입니다. 어떤 순서가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딱딱한 것부터 먼저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역사책부터 시작합니다. 추리소설 역사책이란, 설명이 굳이 필요없겠지만 추리소설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으면 되는 거지 무슨 역사까지 따져보나 싶기도 하지만,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누가 처음 썼는지, 어떤 작가가 등장해서 발전시켜왔는지, 또 우리나라 최초의 작품은 무엇인지 이것저것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고 학술 연구에도 도움이 되니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문헌입니다. 우선 서양쪽부터. (단, 여기 소개하는 책들 이외에도 더 있습니다만, 일단은 제가 가진 책만 소개를...) * 1941년 .. 더보기
[해외소식] 2016년 에드거상 후보 발표 오랜만에 해외 소식 하나 올립니다. 미국 추리작가협회가 지난 1월 17일 2016년 미국추리작가협회상 - 에드거상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지요- 후보를 발표했습니다(1월 17일은 에드거 앨런 포의 생일이라네요). 후보작 및 일부 수상 결정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장편 부문 BEST NOVEL * The Strangler Vine / M.J. 카터* The Lady From Zagreb / 필립 커 * Life or Death / 마이클 로보텀 * Let Me Die in His Footsteps / 로리 로이 * Canary / 듀에인 스위어진스키 * Night Life / 데이빗 C. 테일러 ■ 신인 장편 부문 BEST FIRST NOVEL BY AN AMERICAN AUTHOR * Past .. 더보기
추리소설의 참고도서들 ① 추리소설을 많이 읽다 보니 책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참고도서(Reference Book, 일본에서는 '주변서(周邊書)'라고도 표현하더군요)도 그럭저럭 책꽂이의 자리를 꽤 차지하고 있네요. 예전부터 참고도서에 대해 한번쯤 소개하고 싶었는데 게으름 때문에... ㅠㅠ 영화를 많이 보면 평론이나 주변 이야기들을 알고 싶어지는 것처럼, 추리소설도 작품뿐만 아니라 그 주변 이야기도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도움이 되는 것이 이런 책들이지요. 참고도서는 다양한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예전 에 관련 글을 간략하게 쓴 적이 있어서 다시 여기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가론(作家論)․평론(評論)작품에 대한 평론들을 엮은 책. 한 명의 작가를 다루기도 하고, 여러 작가의 작품에 대한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