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마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리 마니아의 5가지 징후 미스터리 마니아의 5가지 징후 단언컨대, 저는 추리소설 마니아가 아닙니다. 창작을 조금씩 하지만 취미 수준이고, 마니아라 불리기엔 일단 독서량이 절대 부족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작품 수백 편은 읽은 것 같은데 그 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P씨, H씨 등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 이 정도는 돼야, 마니아구나~, 할 수 있겠더라는…. 1. 미스터리 이외의 책들은 가라 (자신이)미스터리 마니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는 그야말로 사시사철 미스터리만 읽어야만 합니다. 미스터리 이외의 것은 책도 아닙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나오면 당장 읽지는 못하더라도 사야만 하고, 막 나온 신간을 순식간에 읽은 후에는 시리즈 다음 작품을 빨리 번역, 출간해 달라고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촉합니다. 이 정도까지는 좋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