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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살인자

초보 작가 지망생의 몇 가지 실수 초보 작가 지망생의 몇 가지 실수 마니아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추리소설을 쓸 때 흔히 범하는 실수들. 주워들은 얘기, 책에서 읽은 얘기, 개인적 습작 경험을 중심으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초판 팔기도 버거워하는 작가의 자격지심에 이런 얘기 불편하지만 왕초보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트릭에 목숨 걸지 마라 “밀실이 나오는 본격물을 써보고 싶어요. 트릭은 많이 개발해놨는데 문장이 약해서….” 한 젊은 작가 지망생은 그렇게 말하면서 본받고 싶다는 몇몇 일본 작가를 거론합니다. 당황스럽게도 그가 언급한 이름은 쉬이 넘볼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작가들이고 개인적으로 그들의 문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단지 본격물의 설정상 ‘탁월한 문장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를 ‘본격물은.. 더보기
[신간] 잘 자요, 엄마 영화 원작자인 서미애 신작 장편. 개인적으로 절친한 선배 작가이기도 합니다. 꼼꼼한 현장 취재에서 나오는 사실적 묘사와 인간미 가득한 미스터리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예스24에 올라온 책 정보 -------------------------------------------------------------------------------------------- 살인마는 태어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족이라는 이름의 심연을 향해 던지는 충격적인 질문 2009년 한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한 작가 서미애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섬뜩하면서도 슬픈 악의 근원을 깊숙이 파고드는 심리 스럴러이다. 영화 〈반가운 살인자〉와 드라마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진 작가는 이번에도 철저한 취재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