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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조선의 명탐정들>이 나왔습니다!! 자기 책 소개하기가 좀 민망합니다만... 추리소설을 쓰는 친한 후배와 함께 작업한 이 나왔습니다. 작년 가을, 술 마시다 떠오른 가벼운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던 작업이 막상 출간까지 이어지니 기분이 묘하네요. 심심풀이로 읽을 수 있는 역사 미스터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신문 스타일의 표지와 먹선을 이용한 일러스트가 참신한 느낌을 줘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서지 정보는 알라딘에서 퍼왔습니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폭군 연산군이 명탐정이었다? 조선에 투캅스가 있었다? 세종대왕에서부터 정약용까지 조선시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살펴보는 조선의 명탐정들. 실록과 역사서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강력 사건을 해결한 실존인물들을 재조명한.. 더보기
테마로 읽는 미스터리 <40> 악당 우리도 앞에 나서고 싶다 “팡토마스.” - “뭐라고 했어?” “팡토마스라고 했지.” - “그게 무슨 뜻인가?” “아무 뜻도 아니야… 모든 것을 뜻해!” - “도대체 그게 뭔가?” “아무도 아닌 동시에 누구이기도 하지!” - “그렇다면 그 누군가는 뭘 하는데?” “공포를 퍼뜨리지!” (1911) 마르셀 알렝, 피에르 수베스트르 추리소설의 필요조건은 범죄, 탐정, 그리고 사건의 논리적 해결인데, 19세기 중반에서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무척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형식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작품도 많이 등장했지만 거의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은 거의 모든 작품에 범죄와 범죄자가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악역이란 무척 중요한 요소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악당은 대체로 하나의 작품에 등장해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