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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잡담] 출간 기념회 다녀왔습니다 밀리터리 스릴러 출간 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공동 저자 중 정명섭 작가는 추리작가협회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고 종군기자인 태상호 작가도 사석에서 몇 번 만난 적 있습니다. 무기 사용법 관련해 도움을 받은 적도 있고요^^ 홍대 카페 에서 열렸는데 젊은 독자들이 많이 오셔서 분위기를 팍팍 띄워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부러웠다는 ㅎㅎ 저자들 강연 모습이 듀엣으로 노래하는 것 같죠? 태상호 작가(왼쪽)의 종군기자 체험기 재밌었습니다. 강연 끝나고 저자 사인회. 도장까지 가져와서 꾹! 표 샌드위치. 푸짐합니다!! 권총까지 차고 오신 독자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101 공수수단 정복이랍니다. 오른쪽은 추리작가 조동신 님. 이날 드레스 코드는 밀리터리 룩.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신 분들인데 다들 완전 멋지다는~. 더보기
초보 작가 지망생의 몇 가지 실수 초보 작가 지망생의 몇 가지 실수 마니아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추리소설을 쓸 때 흔히 범하는 실수들. 주워들은 얘기, 책에서 읽은 얘기, 개인적 습작 경험을 중심으로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초판 팔기도 버거워하는 작가의 자격지심에 이런 얘기 불편하지만 왕초보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트릭에 목숨 걸지 마라 “밀실이 나오는 본격물을 써보고 싶어요. 트릭은 많이 개발해놨는데 문장이 약해서….” 한 젊은 작가 지망생은 그렇게 말하면서 본받고 싶다는 몇몇 일본 작가를 거론합니다. 당황스럽게도 그가 언급한 이름은 쉬이 넘볼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작가들이고 개인적으로 그들의 문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단지 본격물의 설정상 ‘탁월한 문장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를 ‘본격물은.. 더보기